알맹@망원시장 캠페인, 그리고 알짜
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동네에서 리필샵이 생기길 기다리던 알짜의 금자, 래교, 은이
2020년 6월 15일,
화장품과 세제는 물론 세상 만사 모두 리필하고 싶어! 라며
망원시장 근처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차리게 되었어요.
환경일보에서 유리병 재사용 체계 마련 기자회견을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
기사 보기 https://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227
M 이코노미 뉴스에서도 실렸습니다.
기사 보기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40713
기사 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