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망원시장 캠페인, 그리고 알짜



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알짜1-3기 단톡방



알짜교육팀 웹페이지





동네에서 리필샵이 생기길 기다리던 알짜의 금자, 래교, 은이
2020년 6월 15일, 
화장품과 세제는 물론 세상 만사 모두 리필하고 싶어! 라며 
망원시장 근처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차리게 되었어요. 




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 책 출간 (2022.5월)

용기를 내면 세상이 바뀌는 제로웨이스트 습관
나의 소비가의 우리의 삶을 돌볼 수 있다면
단단한 작은 마음들이 만들어낸 그린 소비 생태계


알맹@망원시장, 알짜 등 알맹상점 시조새 시절 이야기
제로웨이스트 가게 창업 노하우, 캠페인, 자원순환 이야기가 
꼼꼼하게 담겨 있습니다.

알맹상점은 이런 알맹이 물건을 고릅니다

알맹상점 이런 '알맹이' 물건을 고릅니다


일러스트 재능 기부 | 김태현, 설동량, 최규원 님

[언론보도] [기후변화센터] CC에 알맹X에코슬로우가 실렸습니다.

2020/04/01


기후변화의 정보와 실천을 연구하는 기후변화센터는 CC라는 격월간지를 냅니다. 

홈페이지에도 주옥같은 연구와 보고서, 자료들이 많으니 꼭 한번 들려주세요.

저는 뉴스레터를 받아보는데 꼼꼼하게 읽습니다. 

http://www.climatechangecenter.kr/



이번 CC에서 알맹의 활동과 에코슬로우에서의 워크샵을 무려 지면 2장을 할애해 다뤄주셨습니다.

마감에 임박해 인터뷰를 했는데도 정성스런 원고를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진도 참 좋죠잉? ^^

(이번 호 주제는 배달 음식 없는 하루입니다.)



"2030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요?

우리 세대는 충분히 누렸어요. 2030은 사회 불안과 더불어 공기 물 같은 그동안 당연히 누리던 것들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세대입니다. 지원하고 지지하는 게 우리 세대의 역할이 아닐까요.


그렇게 같이 행동하면서 소문자의 삶을 두텁게 하는 거죠."

(인터뷰 중)




#알맹 #에코슬로우 #알짜 #기후변화센터 #알맹워크샵 #껍데기는가라 #플라스틱프리 #일회용품 #제로웨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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