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망원시장 캠페인, 그리고 알짜
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동네에서 리필샵이 생기길 기다리던 알짜의 금자, 래교, 은이
2020년 6월 15일,
화장품과 세제는 물론 세상 만사 모두 리필하고 싶어! 라며
망원시장 근처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차리게 되었어요.
알맹상점은 2023년 수도권매립지공사와 함께 쓰레기 올인원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에도 수도권매립지공사와 함께 쓰레기를 줄이는 즐거운 참여형 활동을 선보이도록 할께요!
기사 중 인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개그맨 손헌수와 국내 최초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의 고금숙 대표를 자원순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25년 9월30일까지 2년이다. 공사는 앞으로 이들 홍보대사와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폐기물 자원화,에너지화 등 공사의 자원순환 정책을 알리고 쓰레기 줄이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신규로 위촉한 손헌수씨는 지난 2000년 MBC 개그맨 공채 11기 출신이다. 공사가 2021년부터 추진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행동)’에서 지자체에 배포하는 홍보영상에 출연하고 내레이션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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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100458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