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망원시장 캠페인, 그리고 알짜
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동네에서 리필샵이 생기길 기다리던 알짜의 금자, 래교, 은이
2020년 6월 15일,
화장품과 세제는 물론 세상 만사 모두 리필하고 싶어! 라며
망원시장 근처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차리게 되었어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주신 기자님들 고맙습니다!
날이 궂어서 기사가 많이 날까 걱정했는데, 여러 매체에서 보도되었네요.
다음 기자회견(?)도 잘 부탁드립니다:)
[연합뉴스] '유리병 재사용 목표 선언 촉구'
https://www.yna.co.kr/view/PYH20231214113800013?input=1196m
[뉴스1] 유리병 재사용 의무화 촉구 퍼포먼스
https://www.news1.kr/photos/view/?6379328
[국민일보] 유리병 재사용 연대 ‘순환해서 탈 플라스틱 사회로’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971474&code=61211311&cp=nv
[뉴스펭귄] "플라스틱 대신 유리병 써달라"...롯데·농심 대답은
http://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76
[경향신문] 내가 버린 식음료 유리병 어디로 갈까···시민단체들 기업들에 ‘재사용’ 촉구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67484?sid=102
[EBN] “소스병도 재활용” 시민단체 요구에 롯데칠성 난처
https://m.ebn.co.kr/news/view/1604768/?sc=naver
[경향신문] “유리병이 운다···재사용되고 싶어서”[현장 화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67459?sid=102
[한겨레] [포토] “유리병 재사용 하면 플라스틱 사용 90% 감축”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68775?sid=102
[한겨레] 2023. 12. 15. 금요일 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