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망원시장 캠페인, 그리고 알짜
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동네에서 리필샵이 생기길 기다리던 알짜의 금자, 래교, 은이
2020년 6월 15일,
화장품과 세제는 물론 세상 만사 모두 리필하고 싶어! 라며
망원시장 근처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차리게 되었어요.
늘 마음을 울리는 체험기를 찐~~허니 올려주시는 남기자님 감사드려요!
저희 알맹상점에서 소심하게 리필하셨군요! 남기자님 팬인 저희 매니저님께 그날 배가 아파 사인을 못 받고 아는 체도 못 하고 보냈다고 기사 보고 광광... 아쉬움을 표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재활용 선별장, 여기 사람이 있다! 가슴을 울리는 기사와 대안으로 알맹상점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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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2523503545299&MS2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