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망원시장 캠페인, 그리고 알짜
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동네에서 리필샵이 생기길 기다리던 알짜의 금자, 래교, 은이
2020년 6월 15일,
화장품과 세제는 물론 세상 만사 모두 리필하고 싶어! 라며
망원시장 근처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차리게 되었어요.
롯데카드에 띵크어스에 소개되었어요 :)
https://www.instagram.com/p/Cmp55RTpLCJ/?igshid=NTdlMDg3MTY=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포장재 없이
알맹이만 판매하는 리필 스테이션이자 제로 웨이스트 숍 '알맹상점'을 소개합니다!
알맹상점은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라는 슬로건으로,
직접 가지고 온 용기에 내용물을 필요한 만큼만
담아 갈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과 플라스틱 포장재가 없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상점이에요.
또, 현재 체계에선 재활용 쓰레기로 인정되지 않는
물품을 수거해 재사용하는 곳으로 보내는
커뮤니티 자원회수센터도 운영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줄이려 노력하는 사람들과
연대하며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기도 해요.
지금 바로 디지로카 앱에서
알맹이만 담아 가는 친환경 상점, 알맹상점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알맹상점이 궁금하다면?
https://ltcard.kr/1kJCS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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