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망원시장 캠페인, 그리고 알짜
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동네에서 리필샵이 생기길 기다리던 알짜의 금자, 래교, 은이
2020년 6월 15일,
화장품과 세제는 물론 세상 만사 모두 리필하고 싶어! 라며
망원시장 근처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차리게 되었어요.
k스피릿 에 알맹상점이 2회 소개되었어요 :)
올해 환경에 대한 주제로 인터뷰를 곳곳에 지역에서 알리고 동참하신다고 하오니! #많관부
<K스피릿>“껍데기는 벗기고 진짜 알맹이만 가져가세요!”
[우리 동네 친환경 가게] 알맹상점 망원본점 이주은 공동대표 인터뷰 1
전통시장 먹거리가 많은 데이트 명소로 알려진 망원시장에서 5분 거리에 친환경 제로웨이스트샵 ‘알맹상점 망원 본점’이 있다. 본래 망원시장을 중심으로 출발해 현재 서울역 옥상정원에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71444
<K스피릿> “진짜 친환경을 위해 다음 스텝까지 생각 해야”
알맹상점은 제로웨이스트 샵들 중 정부나 지자체 지원 없이 자립시스템을 갖춘 몇 안 되는 점포이다. 3인의 공동대표는 어떤 경영철학으로 어떻게 운영하고 있을까?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71445
친절하게 인터뷰 진행해주신 강나리 기자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