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망원시장 캠페인, 그리고 알짜



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알짜1-3기 단톡방



알짜교육팀 웹페이지





동네에서 리필샵이 생기길 기다리던 알짜의 금자, 래교, 은이
2020년 6월 15일, 
화장품과 세제는 물론 세상 만사 모두 리필하고 싶어! 라며 
망원시장 근처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차리게 되었어요. 




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 책 출간 (2022.5월)

용기를 내면 세상이 바뀌는 제로웨이스트 습관
나의 소비가의 우리의 삶을 돌볼 수 있다면
단단한 작은 마음들이 만들어낸 그린 소비 생태계


알맹@망원시장, 알짜 등 알맹상점 시조새 시절 이야기
제로웨이스트 가게 창업 노하우, 캠페인, 자원순환 이야기가 
꼼꼼하게 담겨 있습니다.

알맹상점은 이런 알맹이 물건을 고릅니다

알맹상점 이런 '알맹이' 물건을 고릅니다


일러스트 재능 기부 | 김태현, 설동량, 최규원 님

[경향신문] 2022.9.30 ‘연예인 커피차’도 이제 ‘다회용기’ 사용···환경파괴 비판에 새 움직임

경향신문에서 알맹상점 줄리안 다회용컵 커피차 기사를 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사 보기


"알맹상점이 커피차를 보낸 대상은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다. 평소 알맹상점과 일회용 컵 보증금제 활동을 해온 그는 “원래 일회용품 줄이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알맹상점 쪽에서 먼저 제안을 해줘서 너무 반가웠다”라고 말했다. 함께 커피차를 찾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커피차 이용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일회용 컵을 쓰지 않아 그동안은 커피차에 가지 않았다”고 했다."

: 기사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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