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알맹상점이 커피차를 보낸 대상은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다. 평소 알맹상점과 일회용 컵 보증금제 활동을 해온 그는 “원래 일회용품 줄이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알맹상점 쪽에서 먼저 제안을 해줘서 너무 반가웠다”라고 말했다. 함께 커피차를 찾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커피차 이용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일회용 컵을 쓰지 않아 그동안은 커피차에 가지 않았다”고 했다."
경향신문에서 알맹상점 줄리안 다회용컵 커피차 기사를 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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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상점이 커피차를 보낸 대상은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다. 평소 알맹상점과 일회용 컵 보증금제 활동을 해온 그는 “원래 일회용품 줄이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알맹상점 쪽에서 먼저 제안을 해줘서 너무 반가웠다”라고 말했다. 함께 커피차를 찾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커피차 이용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일회용 컵을 쓰지 않아 그동안은 커피차에 가지 않았다”고 했다."
: 기사 중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