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경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보는 코너 호모 이코노미쿠스입니다. 정신없이 쏟아지는 플라스틱 쓰레기, 환경 재앙을 막으려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리필이 절실한 지금인데요. 불필요한 껍데기를 과감히 없애버리고 알맹이만 모아서 파는 이른바 리필 스테이션이 우리나라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세계 리필의 날을 맞아 알맹상점이라는 곳, 구경 떠나보겠습니다. 고금숙 대표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2022/06/17
■ 프로그램명 : 통합뉴스룸ET
■ 코너명 : 호모 이코노미쿠스
■ 방송시간 : 6월16일(목) 17:50~18:25 KBS2
■ 출연자 : 고금숙 알맹상점 대표
세계 리필데이를 맞아 KBS 뉴스 생방송 프로그램에 나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알맹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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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87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