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망원시장 캠페인, 그리고 알짜



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알짜1-3기 단톡방



알짜교육팀 웹페이지





동네에서 리필샵이 생기길 기다리던 알짜의 금자, 래교, 은이
2020년 6월 15일, 
화장품과 세제는 물론 세상 만사 모두 리필하고 싶어! 라며 
망원시장 근처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차리게 되었어요. 




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 책 출간 (2022.5월)

용기를 내면 세상이 바뀌는 제로웨이스트 습관
나의 소비가의 우리의 삶을 돌볼 수 있다면
단단한 작은 마음들이 만들어낸 그린 소비 생태계


알맹@망원시장, 알짜 등 알맹상점 시조새 시절 이야기
제로웨이스트 가게 창업 노하우, 캠페인, 자원순환 이야기가 
꼼꼼하게 담겨 있습니다.

알맹상점은 이런 알맹이 물건을 고릅니다

알맹상점 이런 '알맹이' 물건을 고릅니다


일러스트 재능 기부 | 김태현, 설동량, 최규원 님

[MBC] 컵보증금제 관련 뉴스! 후퇴하는 플라스틱 정책에 알맹상점, 알짜들의 컵줍깅이 나왔어요.

2022/09/16

지난 7월 알맹상점, 알짜들과 함께 한 일회용 컵보증금제를 위한 컵줍깅을 취재하시고 플라스틱 정책을 상세히 다룬 뉴스가 방영되었습니다. 


"플라스틱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 연속보도 세 번째 순서입니다. 소비자와 기업에 이어, 오늘은 우리 '정부'의 역할을 짚어보겠습니다. 

석 달 전 정부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도를 시행하려다가 준비부족으로 소상공인들 반발이 커지자, 올 연말로 실시를 미뤄놨는데요. 목표했던 연내에도 전국적으로 실시하긴 어렵다, 내용도 당초 계획보다 후퇴할 거라는 우려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기업이 플라스틱 사용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려면 제도적 뒷받침, 즉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일회용컵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정부, 이대로 괜찮을까요? "


기자님께서 심층 보도한 3편의 플라스틱 기사도 함께 읽어보시길요!

훨씬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좋은 뉴스 보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플라스틱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 mbc 심층 기사

https://imnews.imbc.com/newszoomin/newsinsight/6408607_291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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