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망원시장 캠페인, 그리고 알짜
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동네에서 리필샵이 생기길 기다리던 알짜의 금자, 래교, 은이
2020년 6월 15일,
화장품과 세제는 물론 세상 만사 모두 리필하고 싶어! 라며
망원시장 근처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차리게 되었어요.
2022/7/14
지난 7월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황정은의 야심한책>에 책[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이 소개되었습니다!
금자님이 함께 팟캐스트에 출연해 책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책 이야기 외에도 환경운동, 제로웨이스트샵, 쓰레기문제와 성평등의 연결고리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으니 꼭 들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책읽아웃팀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 팟캐스트 링크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391/clips/523
- 기사링크
http://ch.yes24.com/Article/View/5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