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업사이클링 제품에 대해서 새 제품도 아니고, 새 것보다 튼튼하고 세련된 것도 아닌데 너무 비싸다는 의견을 보이곤 한다. 양 대표는 “그렇기 때문에 제품이 새활용되는 일련의 과정을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새활용에 단순히 기계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손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가치소비와도 연결된다는 것이다. 출처 : 그린포스트코리아(http://www.greenpostkorea.co.kr)
알맹상점 리스테이션 내용을 꼼꼼히 잘 받아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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