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Q. 알맹상점’은 ‘리필 스테이션’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런 컨셉을 잡은 이유가 따로 있나요?
A. 재활용이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올바른 분리 배출을 위해선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공부도 해야 하고요. 무엇보다 재활용이 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재활용은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 해요. 이런 점들을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기 위해 ‘리필’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2021/05/03
엘르에 알맹상점이 소개되었답니다
‘Q. 알맹상점’은 ‘리필 스테이션’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런 컨셉을 잡은 이유가 따로 있나요?
A. 재활용이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올바른 분리 배출을 위해선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공부도 해야 하고요. 무엇보다 재활용이 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재활용은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 해요. 이런 점들을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기 위해 ‘리필’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알맹상점과 함께 쓰레기에 대해 지속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이 되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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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lle.co.kr/article/54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