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망원시장 캠페인, 그리고 알짜
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동네에서 리필샵이 생기길 기다리던 알짜의 금자, 래교, 은이
2020년 6월 15일,
화장품과 세제는 물론 세상 만사 모두 리필하고 싶어! 라며
망원시장 근처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차리게 되었어요.
2021/06/12
알맹상점 1주기를 맞아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성과를 짚어주신 동아일보 강은지 기자님꼐 감사드립니다.
강은지 기자님은 알맹상점의 찐 팬이기도 하시고 단골 손님이시기도 해요. 늘 친환경 실천하시며 환경 관련 기사를 열심히 써주십니다. 알맹상점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문 기사 보기
https://v.daum.net/v/20210612030129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