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알맹상점은 새로운 도약을 나선다. 이 대표는 “올해 서울역 옥상정원에서 플라스틱으로 직접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갈 수 있는 ‘플라스틱 달고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쓰레기 업사이클링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해보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망원동의 작은 상점은 사람들의 노력과 실천으로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 우리도 이들의 도약에 힘을 실어보는 건 어떨까. 용기 있는 자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2021/06/12
알맹상점은 새로운 도약을 나선다. 이 대표는 “올해 서울역 옥상정원에서 플라스틱으로 직접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갈 수 있는 ‘플라스틱 달고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쓰레기 업사이클링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해보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망원동의 작은 상점은 사람들의 노력과 실천으로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 우리도 이들의 도약에 힘을 실어보는 건 어떨까. 용기 있는 자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올해도 껍데기 없이 알맹이만 담아갈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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