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명칭의 설명처럼 처음생산부터 개별포장 없이 가지고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생산자부터 일회성으로 포장되는 플라스틱을 생산하지 않고 시민들에게는 인식의 변화를 주고 판매를 하고 싶었습니다. 개별 포장 없이 스크래치 난 상품도 판매하고 있는데 사용하는데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출처: 쓰레기 덕질 근데 이제 애정을 곁들인, 알맹상점-플래닛타임즈 - http://www.planet-times.com/647
2021/08/12
플래닛 타임즈에 서울역 옥상정원에 있는 리스테이션이 소개되었어요 :)
서정원 기자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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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net-times.com/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