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망원시장 캠페인, 그리고 알짜
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동네에서 리필샵이 생기길 기다리던 알짜의 금자, 래교, 은이
2020년 6월 15일,
화장품과 세제는 물론 세상 만사 모두 리필하고 싶어! 라며
망원시장 근처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차리게 되었어요.
2020/09/11
중앙대 대학원신문에서
알맹상점 이야기를 담아주셨어요.
큰 신문 2페이지 꽉 차게 내용을
담아주셔서 깜놀😁
대부분 축약해서 적으시는데..
많은 이야기를 잘 정리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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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할때마다 느끼는건..
점점 책임감이 무거워지고
한마디 한마디 말이 조심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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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역시 그렇구요😅
예전엔 편히 했는데..
팔로워수가 많아지니
점점 글 쓰기 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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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 운영진들도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중이니
혹 실수가 있더라도
격려와 응원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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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깜짝 입고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비건 리필화장품~두둥!!
내일 오전 피드를 통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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