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2020년 12월 환경운동연합이 발행하는 월간잡지 '함께사는길'에 알맹상점이 소개되었습니다.
박은수, 이성수 기자님 고맙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포장재 없이 내용물만 리필해가는 상점들을 쉽게 볼 수 있었지만 국내에선 찾기 힘들었다. 물론 플라스틱 포장재 쓰레기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면서 몇몇 선도적인 가게들이 낱개로 판매가 가능한 물품을 포장재 없이 벌크로 판매하기도 했지만 액체류를 포장재 없이 판매하기 시작한 곳은 ‘알맹상점’이 처음이다.
2020/12/31
2020년 12월 환경운동연합이 발행하는 월간잡지 '함께사는길'에 알맹상점이 소개되었습니다.
박은수, 이성수 기자님 고맙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포장재 없이 내용물만 리필해가는 상점들을 쉽게 볼 수 있었지만 국내에선 찾기 힘들었다. 물론 플라스틱 포장재 쓰레기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면서 몇몇 선도적인 가게들이 낱개로 판매가 가능한 물품을 포장재 없이 벌크로 판매하기도 했지만 액체류를 포장재 없이 판매하기 시작한 곳은 ‘알맹상점’이 처음이다.
전체 기사 보기
http://www.hamgil.or.kr/%EC%83%9D%ED%99%9C/%EC%93%B0%EB%A0%88%EA%B8%B0-%EC%A4%84%EC%9D%B4%EB%8A%94-%ED%8A%B9%EB%B3%84%ED%95%9C-%EC%95%8C%EB%A7%B9%EC%83%81%EC%A0%90
#함께사는길 #쓰레기 #알맹상점 #알맹 #환경실천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