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망원시장 캠페인, 그리고 알짜
알맹상점은 2018년 '쓰레기 대란'이 터졌을 때
쓰지 않은 장바구니를 모아 시장에서 대여하고 '용기 내' 알맹이만 사려고 노력하던
알맹이만 찾는 자(알짜)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짜들은 망원시장의 카페엠에서 6개월 동안 무인 세제리필샵을 열고 마르쉐@혜화에서 리필 팝업숍을 운영하였습니다.
동네에서 리필샵이 생기길 기다리던 알짜의 금자, 래교, 은이
2020년 6월 15일,
화장품과 세제는 물론 세상 만사 모두 리필하고 싶어! 라며
망원시장 근처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차리게 되었어요.
2021/02/10
SK 행복나눔재단에서 발행하는 잡지에서 알맹상점 소개가 나왔습니다. :)
" 쓰레기 없는 삶, 제로웨이스트를 위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사람들이 있다. 작은 빗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개개인의 작은 노력을
모아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다. "
잡지 전문 링크
http://sit.skhappiness.org/magazine
아래 파일을 다운 받으시면 알맹상점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