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알맹상점

[한경비즈니스] 진정성으로 얻은 명성 ‘파타고니아형’

[마켓쉐어보다 마인드쉐어] 진정성으로 얻은 명성 '파타고니아형'에 세상에나!! 

국내 브랜드로는 알맹상점이 뽑혔네요. 다 해외 브랜드고요, 알맹상점만 국내 영세? 브랜드에요!! 아아, 전라도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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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쓰레기 덕후’로 불리는 세 대표는 망원시장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싶어 바구니를 대여하고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한 알맹 캠페인에서 만났다. 이들은 한국에 세제나 화장품을 리필하는 곳이 하나도 없다는 데 주목했다. 그리고 자주 드나들던 카페 한 구석에 다섯 종류의 세제를 놓고 팝업숍을 열었다. 그러자 각자의 빈 용기를 든 사람들이 전국에서 찾아왔다.

‘덜어’ 판매한다는 쉬운 아이디어를 현실에 옮기기까지는 장애물이 많았다. 한국에서 화장품은 완제품을 덜어 판매하는 데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이 필요했다. 그들은 평균 합격률이 15%를 밑도는 자격증 시험에도 합격했다. 화장품을 대용량으로 구해야 하는 일도 난관이었다. 어렵게 300kg 단위의 화장품을 사 와 쟁일 때는 망하면 자기 용기를 가져온 사람들에게 화장품을 퍼 주고 문을 닫자는 마음이었다. 알맹상점 창업의 목적이 수익성이 아니라 '쓰레기 없는 일상'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알맹상점의 특별한 점은 또 있다. 손님들에게 종이팩·병뚜껑·말린 커피 찌꺼기 등 쓰레기를 받아 모은다. 이렇게 모인 자원들은 필요한 곳과 재활용이나 재사용이 가능한 곳으로 보낸다. 혜택도 지원도 없고 품이 많이 들고 공간을 차지하며 때로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나는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 재활용이 어려운 쓰레기를 어떻게든 활용해 자원으로 순환시키고 싶은 간절함, 쓰레기에 진심인 마음 때문이다. 2021년 7월 2호점도 열었다. ‘쓰레기 덕후들’의 진심에 화답하는 불편함을 감수할 고객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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