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알맹상점

[언론보도] [한겨레21] ‘쓰레기 대란’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방법들

2020/12/31




한겨레21의 표지기사로 '제로 웨이스트' 주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알맹상점과 저희가 만든 제로 웨이스트 가게들이 담긴 대동여지도도 소개되었습니다.

김규남 기자님 감사드려요!


재사용은 필수다!


[표지이야기][재사용] 재사용컵, 재사용 배달음식 그릇, 리필 스테이션

‘1회용’은 가고, ‘재사용’은 오라





새해가 와버렸다. 더 강해진 코로나19와 함께. 2021년, 어떻게 살아야 하나. 다짐하자니 막막하고 다짐을 안 하자니 불안하다. 2021년에 크게 기대하는 건 없지만 2020년처럼 살고 싶진 않다.


새해맞이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최소로 행동하고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2021년 가성비 실천’을 제안한다. 2021년에 같이 갈 것은 무엇인가. 컵과 그릇 재사용, 전자제품 사후관리(AS)는 기본이다. 무기력한 자아와 몸도 조금만 고치면 꽤 쓸 만하다. 노력만으로 될 수 없는 실천은 제도로 뒷받침해야 한다. 아픈 가족과 아픈 몸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2021년 ‘뉴트로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는 시시해 보여도 만만하진 않다. 나와 가족, 일상과 미래, 공간과 환경을 바꾸는 첫 단추다. 일단 사흘만 넘겨보자._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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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44188?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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