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3월 23일 글로벌 이코노믹 기자님이 알맹상점 망원점에 직접 방문해 르포형식으로 기사를 써주셨습니다.
알맹상점의 깨알정보와 리필 했던 경험을 자세히 기사에 담아주신 안희진 기자님 감사드려요.
리필스테이션존에서는 사고 싶은 제품을 자신이 가져온 빈 용기에 원하는 만큼 담아 1g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미처 준비한 용기가 없다면 매장에서 판매하는 새 공병을 구매하거나 기부된 빈 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기자는 매장에 기부된 플라스틱 용기 하나를 골라 트리트먼트 제품을 담았다. 용기에 일정량을 채운 후 저울 위에 올리자 무게가 75g으로 측정됐다. 해당 제품은 1g 당 30원으로 판매되고 있어 측정 무게를 곱해보니 총 2250원의 가격이 나왔다. 이후 마스킹 테이프에 가격을 적어 용기에 부착한 후 계산대로 가져가 물품을 구매했다.

알맹상점 커뮤니티 회수센터에서는 에코백, 커피가루 등 폐기물을 기부할 수 있다(왼쪽). 매장에서는 주방비누, 샴푸바 등 다양한 비누제품을 비롯해 친환경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안희진 기자
알맹상점 커뮤니티 회수센터에서는 에코백, 커피가루 등 폐기물을 기부할 수 있다(왼쪽). 매장에서는 주방비누, 샴푸바 등 다양한 비누제품을 비롯해 친환경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안희진 기자
계산대 옆 구역에서는 커뮤니티 회수센터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에코백, 커피가루, 우유팩, 병뚜껑 등 다양한 폐기물을 수거해 쓸모있는 물건으로 재사용 및 재활용한다. 이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그대로 폐기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이용하기 위한 취지다.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르포] 뼛속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리필스테이션…‘알맹상점’ 방문기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03161721113832342f9c3024_1/article.html?md=20220322200755_U
2022/03/23
3월 23일 글로벌 이코노믹 기자님이 알맹상점 망원점에 직접 방문해 르포형식으로 기사를 써주셨습니다.
알맹상점의 깨알정보와 리필 했던 경험을 자세히 기사에 담아주신 안희진 기자님 감사드려요.
알맹상점 커뮤니티 회수센터에서는 에코백, 커피가루 등 폐기물을 기부할 수 있다(왼쪽). 매장에서는 주방비누, 샴푸바 등 다양한 비누제품을 비롯해 친환경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안희진 기자
알맹상점 커뮤니티 회수센터에서는 에코백, 커피가루 등 폐기물을 기부할 수 있다(왼쪽). 매장에서는 주방비누, 샴푸바 등 다양한 비누제품을 비롯해 친환경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안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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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03161721113832342f9c3024_1/article.html?md=20220322200755_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