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알맹상점

[중기이코노미] 친환경 ‘초보’가 제로웨이스트 숍에 가서 보니 “그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은 가라”제로웨이스트 숍 탐방

2022/04/07

중기이코노미에 알맹상점 자원순환에 대한 내용이 기사로 실렸습니다. 

기사 실어주신 정기영 기자님 감사드려요!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알맹상점=“총 453kg의 자원을 되돌렸습니다.” 알맹상점 1호점(망원점), 2호점(서울역)에서 한달 동안 회수된 폐자원을 재활용한 2022년 3월 기준 결산내용이다.


알맹상점 1호점인 망원점에 방문해보니, 친환경 성분의 세제 리필을 위해 공병을 구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깨끗이 씻어서 가져 온 공병에 세제를 덜어 저울에 잰 다음 g단위로 무게를 기록해 계산하는 식이다. 주방세제, 샴푸, 린스, 베이킹소다, 토너, 로션, 수분크림 같은 제품은 물론 마시는 차(茶)도 리필을 할 수 있다. 매장의 50%가 리필 스테이션이고, 나머지 공간에는 다양한 플라스틱 프리 제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진열이 돼 있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옥수수 치실,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치약 튜브 짜개 등도 눈에 들어왔다.


알맹상점은 폐기물 회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유팩과 두유팩을 깨끗이 씻어서 모아가면 화장지로, 실리콘은 전자제품 버튼으로, 운동화 끈은 천 주머니 끈으로, 양파망은 파우치로, 말린 커피가루는 커피 화분과 연필로 재사용하거나 재활용된다.

출처 : 중기이코노미 친환경 ‘초보’가 제로웨이스트 숍에 가서 보니

천연수세미 등 천연 주방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알맹상점 1호점.   ©중기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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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unggi.co.kr/article/articleView.html?no=2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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