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쓰레기2024년 10월 자원순환결산 부산 플라스틱국제협약 행진하러 가요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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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원점 2024년 10월 결산♻️


🍾PP, PE 작은 플라스틱 44.3kg

🧃일반팩, 멸균팩 135.2kg

☕️말린 원두가루 26.657kg

🎈실리콘 5.1kg

🚰브리타 88.9kg

🧅양파망 3.35kg

⚡폐전선 35.6kg

🌈폐토너 · 카트리지 29.5kg

🎨크레파스 13kg

🍽 도자기 15kg


♻️ 서울역점 2024년 10월 결산♻️


🍾PP,PE 플라스틱 41.4kg

🧃일반팩, 멸균팩 104.4kg

☕️말린 원두가루 54.6kg

🎈실리콘 5.3kg

🧅양파망 3kg

🚰브리타 37.3kg

⚡폐전선 23.6kg

🌈폐토너 · 카트리지 7.1kg

🍽 도자기 13kg


망원 396.607kg + 서울역 289.700kg

10월은 총 686.307kg의 자원을 되돌렸습니다!🎉🎉🎉


누적 자원순환 12,985.886kg !!


11월 25일부터 일주일간 부산에서 국제플라스틱 협약 회의가 열립니다. 


2022년 3월 제 5차 유엔환경총회는 플라스틱 오염에 관해 국제법으로도 구속력 있는 협약을 만들자고 결의하고

그동안 회의를 통해  협약문을 만드는 절차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부산에서 열리는 회의는  실질적인 협약문을 만드는 마지막 회의입니다. 

플라스틱으로 지구가 뒤덮여 오염되기 전에 플라스틱 오염을 끝내자는 취지로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를 다루며

특히 생산을 감축하자는 내용이 협약문의 주요 내용입니다.


그러나 회의가 거듭될 수록 산유국과 플라스틱 주 생산국가들은 생산 감축보다는 재활용을 잘하면 되지 않냐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아예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러시아, 쿠바, 이란 등은

'플라스틱 지속 가능성을 위한 국제연합 (Global Coalition on Plastic Sustainability)'을 만들어 생산 감축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이라는 단어가 이토록 오염되다뇨 😭😢


국제플라스틱협약 회의에 앞서 11월 23일엔 부산에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외치는 시민들이 모여 행진을 합니다. 

전세계에서 온 활동가, 시민들과 함께 각국 정상들에게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결정하라고 외칩니다📢📢


우리 ,부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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