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긴급행동] 팔레스타인에 평화를🕊️신발 수거 11/5(일)까지

2023-11-02
조회수 879

[긴급행동] 팔레스타인에 평화를🕊️신발 수거 11/5(일)까지

팔레스타인과 평화를 위한 액션


1. 신발 수거 동참

신발 캠페인에 사용될 신발을
깨끗히 닦아 11/5(일)까지
망원, 서울역점으로 가져오세요.

알맹상점에서 모아 한번에
함께 보내겠습니다. 👟👞👠

전쟁에 으깨져 돌아오지 못한
신발 주인들을 애도하며
이스라엘 대사관을 둘러쌉니다.
많을수록 좋습니다.




2. 이번주 토요일에 열릴
프리 팔레스타인 집회에
참여해주세요.


3. 프로필 사진과 sns를
팔레스타인과 평화로 교체
해서
함께 알립시다.📢📣

4. 아바즈avaaz 서명에
참여해주세요. 현재 60만명이
참여했고 목표는 75만명입니다.

https://secure.avaaz.org/campaign/kr/call_for_sanity_loc/?copy

전 세계 리더들에게 휴전을
요구하는 여론 압박입니다.

5. 참여연대, 더프라미스 등
국내 관련 단체들이 행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세요.


전쟁은 가장 슬프고 가장 잔혹한
생명 말살이자 에코사이드입니다.
환경파괴의 일인자에요.

멈추기 위해 함께 해주세요.
😢🙏

유엔의 이스라엘 휴전 결의안에
기권표를 던지고,
이스라엘에 무기를 수출하는
한국 시민으로서 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ㅜㅜㅜㅠ

신발은 11/8까지 참여연대에
도착해야 하므로 11/5까지만
받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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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긴급행동 요청 글

“세상의 종말이 온 것 같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난민촌에 대한 대규모 공습 직후 한 주민이 남긴 말입니다. 10월 7일부터 30일까지, 가자 지구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1만 명을 넘었고 그중 약 절반은 어린이입니다.

식량, 전기, 물, 연료, 의약품 모든 것이 심각하게 부족합니다. 병원도, 학교도, 난민캠프도, 어디도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말 그대로 제노사이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7일 유엔 총회는 ‘즉각적이고 항구적이며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휴전은 없을 것’이라 답했습니다. 지상전이 계속된다면 상황은 더욱 참담해질 것입니다.

군사 점령과 공격으로 숨진 모든 무고한 사람들을 상징하는 1천 켤레의 신발을 모아,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 설치하고 즉각 휴전에 응할 것을 촉구하려고 합니다.

팔레스타인의 존엄과 정의와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신지 않는 신발을 보내주세요!

지금 신발을 기증해주세요 🥾👟🥿👡👞

- 보내실 곳 : (03036)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9길 16 참여연대 5층 평화군축센터 – 택배나 직접 배달 모두 가능합니다.
(알맹상점에서 수거해 같이 보내니 가져오세요)

- 마감 : 11월 8일(수) 까지 도착

- 문의 : 02-723-4250

1천 켤레가 모이는 대로 빠른 시일 내 긴급행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한국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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