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나무를 키워 자식들 대학을 보냈다는 남해의 어르신들. 남해의 오래된 구옥엔 집집마다 유자나무를 키웁니다.

유즈코쇼는 노랗게 익기 전의 청유자 혹은 다 익은 노란유자와 청양고추, 소금을 곱게 갈아 한 달 이상 냉장숙성해 만듭니다. 와사비처럼 육류나 해산물에 곁들이거나, 버섯이나 두부 요리에 곁들여도 좋습니다. 청유자 특유의 풋풋하고 상큼한 향기와 청양고추, 소금의 매콤짭쪼롬한 맛이 균형있게 어우러져 평범한 식사도 특별한 한 끼가 됩니다.

유즈코쇼가 알맞게 익은 12월 중순부터 맛보실 수 있어요. 유즈코쇼와 함께 연말연시 사랑하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완성하세요!

2023. 12.16 (토) 오후 2시부터 ~ 서울역점 

2023. 12 .17(일) 오후 2시부터~ 망원점 

유즈코쇼, 이렇게 만들었어요!

- 무농약으로 키운 자연 그대로의 청유자, 혹은 노랑 유자를 일일이 손으로 땄습니다.

- 깨끗이 세척 후, 향긋한 유자 겉껍질만 슥삭슥삭-!

- 청양고추와 유자즙, 소금을 곁들여 곱게 갈아냅니다.

유즈코쇼, 이렇게 먹어요!

- 연말연시, 홈파티에서 보글보글 전골에 곁들여요.

가격

🍊 60g 병입된 가격이 12,000원입니다. 병포함, 그람당 200원! 

-> 남해 청유자로 만든 유즈코쇼는 10월 말에 만들어 60g씩 소분해 담아, 한 달 이상 숙성중인 상태라서 소분된 채 들어옵니다. 유리병은 알맹상점에 바납해주시면 오를라섬에 드려 재사용하거나 저희가 재사용합니다. 

🍊노랑 유자로 만든 유즈코쇼: 소분된 병 없이 직접 용기에 담아드려요. 그램당 180원(10% 할인) 

Vegan Friendly! 비건 채식 소스! 평범한 식사도 특별한 한 끼가 되는 비결!

 구운 두부나 버섯, 템페에 살짝 올려먹으면 궁합이 좋아요. 향긋+매콤+짭짤해서 다른 간은 필요없어요.

 오일파스타에 유즈코쇼를 한 스푼 더해보세요. 알싸하면서 은은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와사비가 들어가는 자리에 유즈코쇼를 넣어보세요. 드레싱이나 소스로 활용해도 만점!

팝업숍 진행

남해 향신료 커리 식당 '오를라섬' https://www.instagram.com/horla.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