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C 괴짜여우응원단 시즌 2 사막여우 오픈!

환경실천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웹 3.0 환경 커뮤니티 FFC '괴짜여우응원단' 에서 시즌1 북극여우에 이어 시즌2 사막여우 응원단증이 발급되었어요!! 

제 응원증은 마지막 사진인데요. 따끈따끈한 제 응원단증은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지만 동시에 환경활동을 목놓아 ㅋㅋ 외치는 것도 좋아하는 제 취향 그대로!!   파자마 슈트에 깃발과 투쟁하는 손짓이랍니다. 

사막여우는 개구진 이미지의 북극여우 '아틱'에 비해 우리 집 강아지처럼(?) 친근하고도 넘넘 귀여워요. 여러분, 사막여우 응원단증 발급 받으세요. 취향대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여우가 준 트릿으로 온라인 오일장 마켓 5 이용

이번 사막여우 시즌 2부터는 괴짜여우응원단에서 매월 첫 5일 동안만 반짝하고 열리는 온라인 오일장인 '마켓5'가 열립니다. 커리어코칭부터 명상 구독권, 헤나, 당구대 재활용 모자, 공정무역 여우 키링 등 괴짜여우응원단 단원들이 보유한 물건과 재능을 서로 주고 받는 장터입니다. 

뭘로 사냐고요? 돈 말고요! 여우응원단증을 발급 받고 환경활동에 참여하는 '스컬킹' 시간을 쌓은 트릿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한 마디로 환경활동에 참여한 시간 만큼 구매할 수 있는 시간화폐 입니다. 

제 응원단증을 보시면 총 활동시간이 38시간, 뱃지 보유 14개, 나의 트릿이 3,410으로 표시됩니다. 제가 아래 환경강의를 듣거나 마르쉐 도시농부 장터 등 괴짜여우응원단에 올라온 '스컬킹'(환경활동을 여우짓이라는 뜻으로 이렇게 불러요:) 에 참여하고 인증하면 시간이 쌓여요. 또한 활동별로 다른 뱃지가 표시됩니다. 

이렇게 블록체인에 환경실천한 내용이 좌르륵 기록된답니다. 환경활동에 참여한 시간과 활동에 비례해 트릿이 쌓여요. 트릿은 구매도 가능하지만 환경실천을 할수록 쌓이고 그것으로 마켓5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어요.

환경실천 활동, 스컬킹에 참여한 시간만큼 온라인 화폐 '트릿'이 쌓여요 

그럼  FFC 사막여우로 만나요!

2000 트릿이면 네팔 공정무역 양모 제품으로 만든 여우 키링도 구매 가능! (환경실천 해야 할 맛이 좌르르륵 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