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원점 3월 결산♻️
🍾PP,PE 작은 플라스틱 54.37kg
🧃일반팩, 멸균팩 168.64kg
☕️말린 원두가루 42.878kg
🚰브리타 85.3kg
🍼실리콘 5.2kg
🧅양파망 1.7kg
⚡폐전선 20.6kg
크레파스 7.4kg
📱중고휴대폰 22건 (폐휴대폰 22건) 약3.3kg
서울역점 3월 결산♻️
🍾PP,PE 플라스틱 39.665kg
🧃일반팩, 멸균팩 88.585kg
☕️말린 원두가루 44.785kg
🧅양파망 2.49kg
🚰브리타 19.935kg
⚡폐전선12.625kg
🖨폐카트리지, 폐토너 9.13
망원 389.388kg + 서울역 217.215kg
3월은 총 606.6kg의 자원을 되돌렸습니다!🎉🎉🎉🎉
♥2023년 누적 자원순환 1,829kg ♥

2023년 3월은 폐전선을 수거하기 시작한지
1년이 되는 달이기도 한데요!
1년간 알맹상점에서 모은 폐전선의 무게가 약 294kg정도 된답니다 :)
wow!!
1박스에 10kg정도 모아서 보내니 약 1년간 30박스정도 보낸 셈!
이렇게 모아진 전선은 내부의 구리를 추출하여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도시광산으로 보내지고 있어요
고장난 전선을 모으는 조금 수고롭지만 단순한 이 행동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넘어서
지구 반대편 구리광산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연대의 행동이기도 한데요,
알맹상점 금자님의 경향신문 칼럼 일부와 전문 링크를 공유합니다.
알맹상점 자원회수센터와 구리 재활용, 그리고 페루와 칠레 구리광산 노동자들의 시위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오늘도 가게에서 전선을 모은다. 이는 구리를 캐내는 재활용의 밑감이자, 쓰레기와 중금속 오염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자, 지구 반대편 비극의 전원에 꽂은 전선을 끊어내는 연대이기도 하다. 최근 유럽연합은 핵심 원자재 법을 통과시켰는데 금속과 희토류 등 핵심 원자재의 15% 이상을 재활용하라고 못 박았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전력선과 통신선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가 적용되었는데, 올해 예상되는 의무 재활용률은 17.7%에 불과하다. 나머지 전선은 어디에 가 있을까.
[녹색세상] 전선으로 엉킨 재활용세계
전문이 궁금하신 분들은 >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03310300065
망원점 3월 결산♻️
🍾PP,PE 작은 플라스틱 54.37kg
🧃일반팩, 멸균팩 168.64kg
☕️말린 원두가루 42.878kg
🚰브리타 85.3kg
🍼실리콘 5.2kg
🧅양파망 1.7kg
⚡폐전선 20.6kg
크레파스 7.4kg
📱중고휴대폰 22건 (폐휴대폰 22건) 약3.3kg
서울역점 3월 결산♻️
🍾PP,PE 플라스틱 39.665kg
🧃일반팩, 멸균팩 88.585kg
☕️말린 원두가루 44.785kg
🧅양파망 2.49kg
🚰브리타 19.935kg
⚡폐전선12.625kg
🖨폐카트리지, 폐토너 9.13
망원 389.388kg + 서울역 217.215kg
3월은 총 606.6kg의 자원을 되돌렸습니다!🎉🎉🎉🎉
♥2023년 누적 자원순환 1,829kg ♥
2023년 3월은 폐전선을 수거하기 시작한지
1년이 되는 달이기도 한데요!
1년간 알맹상점에서 모은 폐전선의 무게가 약 294kg정도 된답니다 :)
wow!!
1박스에 10kg정도 모아서 보내니 약 1년간 30박스정도 보낸 셈!
이렇게 모아진 전선은 내부의 구리를 추출하여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도시광산으로 보내지고 있어요
고장난 전선을 모으는 조금 수고롭지만 단순한 이 행동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넘어서
지구 반대편 구리광산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연대의 행동이기도 한데요,
알맹상점 금자님의 경향신문 칼럼 일부와 전문 링크를 공유합니다.
알맹상점 자원회수센터와 구리 재활용, 그리고 페루와 칠레 구리광산 노동자들의 시위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오늘도 가게에서 전선을 모은다. 이는 구리를 캐내는 재활용의 밑감이자, 쓰레기와 중금속 오염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자, 지구 반대편 비극의 전원에 꽂은 전선을 끊어내는 연대이기도 하다. 최근 유럽연합은 핵심 원자재 법을 통과시켰는데 금속과 희토류 등 핵심 원자재의 15% 이상을 재활용하라고 못 박았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전력선과 통신선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가 적용되었는데, 올해 예상되는 의무 재활용률은 17.7%에 불과하다. 나머지 전선은 어디에 가 있을까.
[녹색세상] 전선으로 엉킨 재활용세계
전문이 궁금하신 분들은 >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03310300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