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쓰레기깨진 컵과 그릇 등 도자기로 만든 예술! 아누의 폐도자기 예술!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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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컵과 그릇 등 도자기로 만든 예술!

알맹상점에서는 깨진 컵과 그릇 등 버려지는 도자기를 '줍줍'해오고 있어요. 도자기는 부피도 크고 무게도 많이 나가고, 깨진 부분이 수거하시는 청소 노동자를 다치게 할 수도 있거든요.게다가 소각장에서 타지 않는 불연성 쓰레기라, 오래 오래 땅에 묻혀 있는 쓰레기가 됩니다. (박물관 가면 도자기 널려 있는 이유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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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는 아누와 함께 3년 동안 폐도자기를 수거해왔어요. 특히 아누는 저희에게 넘 특별한 곳인데요. 아누에서는 폐도자기를 수거하는 택배박스마저도 이삿짐 센터에서 쓰는 재사용 박스로 보내주시고, 택배비도 다 부담해주세요. 정말 쓰레기 제로입니다.

그 결과 무려 700kg 가까이의 폐도자기를 알맹러들과 함께 모았습니다. 아누는 알맹상점 이외에도 여러 기관과 손잡고, 총 15톤이 넘는 폐도자기를 재료로 만들어 컵, 화분 등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건축자재인 타일로도 만들어서 아주 고급진 자재를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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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인 도자기 텀블러를 알맹상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건 뭐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놓여있어야 하는 예술 수준 아닌가요.너무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서 선물하시거나, 사무실 책상 등 가까이 두고 두고 두고 사용하실 애착 컵으로 추천드립니다.

게다가 이 모든 재료는 바로 깨진 식기에서 왔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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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보물이 되고, 새활용이 된다는 것, 재활용의 가치를 이렇게 잘 승화시켜서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곳이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아누의 ‘텀블러 시리즈’는 우리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컵처럼, 익숙하고 편리한 컵이 되기를 바라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240 / 360 / 480ml 세 가지 실용적인 용량과, 어디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두 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알맹상점에서 구매 시 실리콘 뚜껑과 자체 제작한 패브릭 슬리브도 함께 드려요!

지금은 오프라인 매장 중 알맹상점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우리가 미술관 셀렉샵보다 빠르다규!!)

알맹상점에서는 깨진 도자기를 수거 중인데요, 코렐이나 유리는 안 되고 세라믹 도자기로, 하루에 최대 6개까지 수거합니다.


📍 알맹상점 망원점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25길 47, 3층
화–일 12:00–20: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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