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먹긴 넘 아까운 무포장 무화과  한정 판매🍒🍇

작년에 용기 들고 무화과! 외치면서 상점 오셨던 알맹러님들, 그 무화과가 다시 포장 없이 이번주 금, 토 판매합니다. 😋 (금요일에 완판되면 ㅠㅜ 토요일엔 없습니다....)

지난 번 3시간 만에 완판해버려서 원성이 자자했던 무화과, 

홍 무화과 드릴까요?  청 무화과 드릴까요? 다 있습니다! 전남 무안 무농약 무화과에요. 

무화과는 워낙 잘 무르고 까다롭습니다. 

다른 과수에 비해 농약을 적게 쳐도 되는 과일이라는 점만 빼고요.  아참, 이번 무화과는 무농약 무화과입니다. 

보냉팩에 아이스팩과 입구가 넓은 용기 가져오세요. (보냉팩 없다면 그냥 오시되, 집으로 바로 가셔서 냉장 보관해주세요:) 

무포장으로 입고받기 때문에 무르거나 껍질이 까진 무화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해해주시길요! 

9.5(목), 9.6(금) 오후 5시부터 망원점 판매 시작! 

포도 무화과 홍시 복숭아 등

잘 터지고 무른 과일은

모두 플라스틱 포장재에

겹겹이 둘러싸여 있는데요.

😅😅

이런 현실에서

무화과를 못 사먹다

친구가 전남 무안에 갔다 사온

무화과를 먹고 눈과 입이 터져😋

무안 농부님게 전화를 걸었어요.

농부님은 스티로폼 개별 포장 없이

박스 맨 아래 있는 무화과

다 짜부된다 상처난다 어째야쓸까나

걱정이 많았지만

오케이 다 갠츈해요, 책임질게요!

(짜부 되면 무화과 청 담을 결심)

크기 선별 없이

가장 신선한 상태서

개별 포장 없이

무화과만 넣어 보내주시라,

해서 성사시켰어요.

정말 넘 맛있어요.

전라도의 햇살 머금은

무화과가 플라스틱 포장 없이

알맹상점에 옵니다.

껍질째 드세요.

무포장 무화과 🌎🍒 

🍒1그램 당 17원🍒

입구 넉넉한 용기 가져오셔서

무게 담아 구입하세요.